Deepsonbio Expands Global Collaboration on Alzheimer's Disease Treatment at Swiss Biotech Day 2025 (Money Today/KOR)

치매치료 의료기기업체인 딥슨바이오(대표 이동혁)는 5월5일부터 6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2025 한-스위스 바이오헬스 파트너십 포럼’과 ‘스위스 바이오텍데이(Swiss Biotech Day)’에 참가한다.

한-스위스 바이오헬스 파트너십 포럼은 5월 6일 저녁에 개최되며, 바이오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초청한 가운데 양국 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스위스 바이오텍데이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바젤 Congress Center에서 개최되며, 1:1 파트너링 미팅, 주제별 패널 토론, 글로벌 바이오업체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유럽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KOTRA, 주스위스 한국대사관 등이 공동 주최하며, 딥슨바이오를 포함한 국내 바이오·의료기기 기업 10개사가 공식 참가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딥슨바이오 이동혁 대표는 한-스위스 바이오헬스 파트너쉽 포럼에 참석하여 스위스 소재 치매치료 관련 기업, 바이오관련 투자기관 및 연구기관 등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위스 바이오텍데이에서는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생명과학 관계자 2,500여 명이 모이는 가운데, 딥슨바이오는 글로벌 바이오텍 기업과의 네트워킹, 투자 유치, 기술협력 기회 모색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딥슨바이오는 이번 행사 참여를 계기로 동사의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한 치매 치료용 초음파 기기 ‘뉴클레어’를 소개하고,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혁 대표는 “스위스는 세계적인 바이오·제약 강국으로, 현지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뉴클레어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20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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