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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슨바이오는 금융위원회 등 13개 정부 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2025년도 혁신 프리미어 1000' 바이오헬스 분야에 선정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의 직접 선정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금융·산업간 협업을 통해 산업별 우수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3개 정부 부처가 협업하여 혁신성과 성장성이 뛰어난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각 부처는 산업별 정책 방향과 혁신성장 공동기준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평가해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정책금융기관의 맞춤형 금융·비금융 지원, R&D 지원사업 가점, 홍보, 컨설팅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2025년 1차 선정에서는 총 509개 기업이 뽑혔으며(산업통상자원부가 직접 선정한 기업은 128개), 이 가운데 505개 기업이 혁신성장 산업분야에 해당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조·모빌리티 인공지능, 환경·스마트 농축수산, 바이오헬스 등이며, 바이오헬스 기업은 49개에 불과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딥슨바이오는 최근 치매치료를 위한 초음파 의료기기 '뉴클레어'(NEUCLARE)를 개발하여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비침습적으로 뇌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뇌척수액의 순환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치매 증상을 개선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지난달 8일부터 10일까지 공동으로 열린 아시아치매학회 국제학술대회(ASAD) 및 대한치매학회 국제학술대회(IC-KDA)에서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신경과 김재호 교수가 'Transcranial Low-intensity Ultrasound: A Novel Approach to Neurodegenerative Diseases'(경두개 저강도 초음파: 신경 퇴행성 질환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법), 'Effects of Transcranial Low-Intensity Ultrasound Stimulation in Normal Pressure Hydrocephalus'(정상압수두증에서 경두개 저강도 초음파 자극의 효과)를 주제로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을 주관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측은 "딥슨바이오의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은 회사의 기술력과 비전이 국내외에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의 많은 성장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딥슨바이오의 이동혁 대표는 "이번 선정은 치매치료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딥슨바이오의 끊임없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치매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6/04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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